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콘스탄티노스 5세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로마제국]] 77대 황제. 엄격한 [[성상파괴주의]]를 고수한 탓에 동시대의 교회 사가로부터 많은 비방을 당했으나, 현대 역사가들로부터는 가장 중요한 동로마 황제 중 하나이자 걸출한 명군으로 평가받고 있다. [[우마이야 왕조]]의 칼리파 [[히샴]]과 대결하던 중 [[트라키아]]에서 반란을 일으킨 [[아르타바스도스]]에게 제위를 찬탈당하였지만 [[아나톨리아]] 테마의 도움으로 복위에 성공하였다. 그는 이후 [[성상(조형물)|성상]]파괴주의를 더욱 강화하였다. 이후 3차 무슬림 내전(피트나) 및 압바스 혁명을 틈타 동방의 이슬람 영토를 공격했다. 하지만 아나톨리아에 치중하는 동안 [[이탈리아]]의 거점인 [[라벤나]]를 [[랑고바르드 왕국]]에게 뺏기고 말았다. (751년) 다만 [[불가리아]]와의 전쟁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어 트라키아를 보전해내었다. 그는 비록 성상 파괴를 강화했지만 30여년의 기나긴 통치기간 동안 국경을 안정시켰다는 평을 받는다. 황제의 별칭은 코프로니모스로, 엽기적이게도 똥덩어리라는 뜻이다. 이는 그가 유아세례를 받을 때 세례대에 똥을 지려버렸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되었다.[* 정교회 유아세례가 상당히 거친 것을 감안하면 있을 수 있는 일이다. 물론 황제에게 똥덩어리라는 별칭을 붙인 것도, 그 별칭이 유래된 이야기가 사실 거짓이고 이를 꾸며낸 것도 모두 콘스탄티노스 5세에게 박해받은 성상옹호론자 연대기 작가들이라는 설도 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